■ KTAMG/정비사례 2015.08.04 17:19

벤츠 W221 S500 서스펜션 정비사례 with KTAMG(차량 벤츠 W221 S500)

 

 

 

 

 
오늘 함께할 차량인 벤츠 W221 S500입니다. 

 

 

 

방문의 목적은 바로 에어서스펜션 때문이었는데요. 얼마 전에도 벤츠S320이 쇽업소버 때문에 방문해주신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는 이례적으로 양쪽 전부 다 망가진데다가 흔히 ‘댐핑 쇼바’라고 부르는 댐핑 체임버도 파손이 되어있어서 오일누유도 발생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사례에는 다행히 오일누유도 보이지 않고 한 쪽의 공기주머니만 터진 상태였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양쪽 다 파손되거나 댐핑 체임버와 쇽업소버가 동시에 망가지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교환을 위해 신품 에어 서스펜션을 준비합니다. 고품과 비교해보니 찢어진 부위도 부위지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파손원인도 바로 다른게 아닌 노후된 탓입니다. 에어로 작동하는 쇽업소버는 안에 공기주머니가 접었다 펴졌다를 반복하게 되는데 시간에 지남에 따라 그 부위가 갈라지게 되고 결국엔 찢어지게 됩니다. 당연히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 새어나온 공기로 인해서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더스트캡도 찢어지고 아래 부분도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제 신품으로 조립을 해줍시다.

 

 

 


 
마지막으로 레벨 세팅까지 마무리해줍니다. 에어 서스펜션은 차고를 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교환하고 나서는 꼭 레벨링 작업을 실시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에어서스펜션의 파손은 주로 에어 콤프레셔에 영향을 많이 주게 되므로 문제가 발생했다면 되도록 빨리 정비센터에 방문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에어 콤프레셔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해야하는 에어가 다 빠져나가게 되니 당연히 콤프레셔는 계속 에어를 주입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장치가 건식으로 작동이 되다보니 점점 열이 발생하면 과열이 되고 결국 쉽게 망가지게 됩니다. 언제나 강조하지만 시기를 놓친 정비는 더 차량손상과 비용을 발생시킨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상으로 KTAMG와 함께한 벤츠 S500 에어 서스펜션 정비사례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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