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AMG/정비사례 2015.08.19 10:13

오일누유로 인한 로커암 커버 & 진공펌프 정비사례 with KTAMG(차량 : BMW 320i E90)

 

 

 

오늘 함께한 차량은 BMW 320i, E90입니다. 

 

 

 

 

입고의 원인은 오일누유 때문이었는데요. 엔진룸을 열지 않아도 오일타는냄새가 난다거나 차량 하부에서 오일누유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으니 오일누유가 의심된다면 바로 정비소에 방문해보셔야 합니다.

 

 

 

 

 엔진룸을 확인하니 여기저기서 누유의 흔적이 보이는군요. 점검결과, 로커암커버, 진공펌프, 솔레노이드 밸브까지 여기저기서 오일누유의 원인이 발견되었습니다. 다행히 특별히 파손된 부분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대부분 고무오링이나 가스켓의 경화가 원인이었습니다. 주기적으로 교환해야할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하나하나 작업을 시작해볼께요.

 

 

 

 

먼저 진공펌프의 오링부터 교환합니다. 고무재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화되면서 탄력을 잃게되고 깨지거나 틈이 발생하게 되고 그 틈으로 오일누유가 발생하게 됩니다.

 

 

 

 

로커 암 커버 가스켓도 경화로 인해 교환이 필요합니다. 로커 암 커버를 조립할 때는 규정토크를 필히 준수하여야 하는데요. 볼트를 너무 세게 조여서 로커 암 커버가 파손되거나 변형되어 오일누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스켓 교환 후 3~6개월 이내에 다시 누유가 발생되고 있다면 로커암 커버가 변형된 것이므로 이 때는 로커암커버와 가스켓을 동시에 다시 교환하셔야 합니다.

 

 

 

 

바노스 솔레노이드 밸브의 오링도 교환해줍니다.

 

 

 

 

 다시 원상태로 조립해주고 누유되어 지저분해졌던 엔진룸까지 청소하여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차량에 피로가 쌓이다보면 고무류의 소모품은 수명이 단축될 수 밖에 없는데요.  오일누유를 방치하면 관련된 위치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차량의 다른 부분에 2차 고장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오일누유가 심한 경우에는 배기머플러와 접촉하여 주행 중에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행 중에 타는 냄새가 난다거나 정차한 차량 아래에서 오일누유의 흔적이 보인다면 바로 정비소에 방문하셔서 점검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KTAMG와 함께한 오일누유 정비사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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