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über das auto/꿀TIP 2015.09.22 10:44

아직도 그냥가세요? 가족을 지키는 최소한의 예의. 추석 전 차량점검방법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귀향길. 갑자기 떠나는 장거리운행을 들뜬 마음으로 평소와 다른 상태의 도로를 주행하다보면 사고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자동차도 평상시와 다른 주행을 할 때면 생각지도 못한 문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점검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명절 연휴에는 귀향길에 사고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그 중요성을 알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들도 다들 추석맞이 무료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입고하여 점검받는 것이 가장 확실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나 귀찮다고 귀향길 그냥 떠나지 말고 중요한 부분은 직접 점검해보도록 합시다. 무엇보다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한다는 것. 어느 때보다 즐겁고 풍요로울 추석에 사고가 나서는 안되겠죠. 그리 어렵지도 오래걸리지도 않는 추석전 차량셀프정비 방법. 간단하게 살펴보시죠.

 

 

 


첫 번째, 타이어 상태 점검과 타이어 공기압 주입하기
 
 

 

 

고속도로 주행, 장거리 운행 시에 타이어 점검은 필수입니다. 많이 알려진 백원짜리 뒷면 감투를 이용한 방법도 있지만 타이어의 마모한계선을 체크해서 정확하게 타이어 마모도를 점검하는 방법도 병행해주세요. 타이어 옆면의 삼각형이 마모한계선의 위치를 나타내는데 옆면의 삼격형이 가리키는대로 따라가면 마모한계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접지면(타이어와 지면이 닿는 부분)이 마모한계선 가까이까지 마모되었다면 교체시기입니다.

 

 

 

 

이와 함께 추석연휴에는 장거리 운행과 더불어 고르지 못한 노면상태와도 접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적정공기압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타이어로 인한 사고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공기압은 한국도로공사(EX)에서 운행하는 휴게소에 설치된 무료 셀프서비스코너에서도 쉽게 주입이 가능하므로 혹시나 출발하는 당일까지도 공기압주입을 하지 않았다면 휴게소에 들러서 공기압 주입 꼭 실시해주세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분들은 위해 아래 공기압 주입방법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두번 째, 브레이크시스템 점검하기
 

 

 

 제동시스템의 점검은 항시 중요한 항목입니다. 주요 점검대상인 브레이크 패드는 스마트폰의 동영상 기능을 이용해서 누구나 쉽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교체시기임에도 방치하면 안전은 물론 디스크손상 등으로 이어져 더 큰 비용이 들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주저 없이 정비센터에 방문해주세요. 

 

 

 

또한 전체적인 제동력에 영향을 끼치는 브레이크액의 점검도 필수입니다. 브레이크 액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브레이크액은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교환해주어야 하는 대상입니다. 그 위험성을 브레이크패드와 비교해보면 브레이크패드의 노후는 ‘제동력이 떨어진다’라는 정도의 위험성이라면 브레이크액의 노후로 인한 문제는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브레이크 작동불능’이라는 급이 다른 아찔한 상황(베이퍼록 현상)으로 치닫을 수 있으니 꼭 점검해주셔야 합니다.

 

 

 

 

브레이크액 통(대부분 보닛을 열고 우측 상단에 위치)을 살짝 흔들어 max와 min사이에 위치하는지 확인하고 2만원 내외의 제품을 이용하거나 정비센터에 방문하여 수분함유량을 체크해주면 됩니다. 만약 차량구입 후 수년이 지났는데도 한 번도 교환한 적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점검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세번 째, 오일 류의 점검

 각종 오일 류의 점검 어렵다 생각할 것 없습니다. 대부분의 오일 류는 셀프로 점검이 가능하게끔 게이지가 표시되어 있고 그만큼 자주 체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바쁜 일상 때문에 소홀히 했었다면 추석을 맞이하여 점검을 실시해봅시다.

 

[엔진 룸 내 오일 류의 위치는 차량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엔진오일은 대체로 중앙, 기타 오일 류는 양 쪽 사이드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일량은 엔진오일과 파워스티어링 오일은 스틱형 오일게이지를 뽑아서 상태와 함께 점검이 가능하고 브레이크액과 냉각수는 리저브탱크에 직접 MAX와 MIN이 표시되어 있으니 통을 살짝 흔들어보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일상태와 오일 별 점검방법

    

 

 

 만약 오일 류 점검을 위해 보닛을 열었을 때 오일누유의 흔적이 보인다면 차량 바닥에 종이박스를 깔고 시동을 건채 5분을 대기하는 방법으로 오일누유의 정도를 점검해주세요. 그리고 5분 후에 박스에 떨어질 만큼 누유가 발생되었다면 장거리 운행 전에 꼭 정비소에 방문해주시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에도 그냥 가시려구요? 귀찮을게 따로있죠
명절연휴 사고율 급증!


 명절연휴. 특히 명절 이틀 전부터 당일까지의 사고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명절 당일 아침뉴스에는 귀향길 교통사고에 관한 뉴스가 빠짐없이 나오곤 합니다. 가족을 위해선 안전운전도 필수이겠지만 그에 앞서 차량점검도 필수라는 사실. 귀찮아하실게 따로있죠. 가족의 안전을 귀찮아해서는 안되겠죠? ^^ 올해는 안전운전과 더불어 차량점검까지 확실히해서 사고발생률 최소화! 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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