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향후 100년을 말하다. 103EX 컨셉카를 소개합니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BMW 그룹이 '1 COMPANY. 4 BRANDS. ONE FUTURE.'라는 비전으로 향후 100년을 담은 컨셉카. 'VISION NEXT 100'를 이어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BMW VISION NEXT 100]

앞서 대표 브랜드인 BMW의 컨셉카가 공개되었었고 그 모습이 워낙 강렬했던 탓에 남은 3개의 브랜드(롤스로이스, 미니, 모토라드)의 컨셉카에 대한 기대도 커졌었는데요. 이번엔 드디어 미니와 롤스로이스의 'VISION NEXT 100'이 공개되었습니다. 그중 압권은 단연 롤스로이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모습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짜잔... 100주년 기념으로 미래 100년을 담은 롤스로이스의 'VISION NEXT 100'입니다. 아름답지 않나요?. 2040년 이후의 럭셔리 카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103EX 콘셉트입니다. 그 이름은 롤스로이스가 개발한 미래지향적 콘셉트카 100EX, 101EX, 102EX의 계보를 잇는 모델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외관 디자인을 보면 특유의 긴 보닛, 아래로 떨어지는 듯한 전면 옆라인, 판테온 그릴에 환희의 여신상까지 롤스로이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반영하면서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길이는 5.9미터, 높이 1.6미터로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의 크기와 동일하지만 B 필라가 사라졌고 타이어를 감추고 휠을 반만 노출한 휠 하우스가 인상적인데 이는 전기모터를 엔진룸이 아닌 휠 허브에 장착한 이 차량의 구동방식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이 차량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방식으로 전기모터는 휠 허브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엔진룸은 필요 없게 되었고 그 공간을 트렁크로 활용했습니다. 이 적재공간은 차량의 도착과 함께 자동으로 열리며 특별 제작한 고급 여행가방이 함께 제공됩니다.


103EX에는 싱글 코치 도어가 적용되었는데요. 위의 유리 캐노피가 올라가고 싱글 코치 도어가 열리는 방식을 통해 탑승자가 차에 타고 내릴 때 몸을 구부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롤스로이스의 철학을 계승한 것으로 말하자면 이 차량의 탑승자는 누구에게도 굽힌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으며 언제나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도어를 열 때는 차체에 설치된 발판이 내려오고 레드 카펫을 연상시키는 붉은빛도 아래로 투사되기도 합니다.



롤스로이스의 럭셔리한 실내는 누구나 예상했겠지만 운전석이 없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롤스로이스는 통상 운전기사가 운전을 하고 오너는 뒷좌석에 탑승하는 차량이죠. 그래서 103EX는 운전석.. 아니 스티어링 휠 자체를 생략했습니다. 대신 운전은 '엘리너(Eleanor)'라는 이름의 가상의 인공지능이 담당하게 되는데요.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운전뿐만 아니라 자동차 내의 모든 기능을 제어하고 스케줄 관리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앞 열 자체가 없다 보니 실내 공간은 훨씬 더 간결하고 넓어졌으며 B 필라도 생략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브랜드 이름만으로도 압도되는 롤스로이스의 'VISION NEXT 100'의 모습을 보았는데요. 컨셉카는 그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봤을 때 롤스로이스도 향후에는 자율 주행과 전동화라는 기술적인 변화의 흐름을 거스르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롤스로이스의 철학과 아이덴티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미래의 콘셉트가 아니라 현재라고 할지라도 탈 수 있는 차는 아니지만 이 또한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즐거움이겠지요. 끝으로 롤스로이스의 103EX 영상과 함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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