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 선호도 1위 BMW의 전문 간판 튜너 알피나 (Alpina)

 

 

젊은 층 선호도 1위,

BMW의 전문 간판 튜너 알피나 (Alpina)

 

 

1990년대 말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과 같이 우리나라도 IMF 경제위기를 경험했었죠,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97년 구제금융 때만해도 1천만 대 돌파에 불과했던 국내 자동차 등록대 수가 지난 2014년 11월 기준 2천만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세계에선 15위, 아시아에선 일본, 중국, 인도에 이어 4위에 달하는 수준이라는데, 단 17년 만에 두 배가 된거라 하네요. 예전 경제난황때에 비해 월등해진 국내 소득 수준에 걸맞춰 자동차 보급이 더욱 보편화되었고, 덩달아 수입차 자동차 시장까지 한껏 달아오른 상황인데요,

 

  

 

 꾸준한 수입차 강세, 1위 브랜드는 단연 BMW 

      식지 않는 수입차 인기, 국산과의 차별화된 마케팅은 '튜닝'

 

 

◇현대·기아차, 힘겨운 안방 사수..수입차 강세, 내년에도 지속
 
국내 시장에서의 수입차 강세는 계속됐다. 가히 폭풍적이다. 올해 수입차 연간 판매량은 5년 연속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이 확실시된다. 독일차를 중심으로 수입차 대중화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수입차는 지난달까지 17만9239대가 판매되며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량을 훌쩍 넘겼다. 올해 연간 예상 판매대수는 19만5000대로, 시장 점유율은 15% 달성이 유력하다. 지난 2012년에는 국내 완성차업체인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차(003620)의 점유율을 이미 추월하기도 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내년 국내에서의 수입차 판매량이 올해 예상 판매량 대비 10% 증가한 21만5000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역시 내수시장에서 수입차의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약 24%나 늘었던 지난 2014년,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장 HOT한 수입차브랜드는 어디일까요?! 단연 BMW입니다. 브랜드 특성때 문인지 젋은 계층의 소비자들이 많은 편이지요, 지난 2014년에도  BMW가 3천154대나 등록되면서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고 합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됬던 TVN 드라마 '미생'을 보며 가까운 지인이 '총성없는 전쟁'을 언급하곤 했는데, 요즘의 수입차 시장역시 총만 들지 않았지 전쟁이나 다름없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어요.

   

 

마음에 쏙드는 매력적인 모델로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해, 수입브랜드들은 국내브랜드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지난 튜닝이야기에서도 언급했던 '브랜드 전문 튜너'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브라부스', 아우디는 '압트', BMW는 '알피나', 이렇게 전문적인 간판 튜너들이 있다고 지난 편에서도 언급했었죠, 벤츠, 아우디, BMW 외에도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등 다양한 수입차량 브랜드들이 전문튜너를 가지고 있는데요, 대부분 튜닝업체를 인수하여 각 회사에서 나오는 차량을 고성능버젼으로 끌어올려 고성능자동차로 정식 출시하고 있습니다.

  

히나 BMW처럼 젋은 소비자층이 많은 브랜드는 더더욱이 개성 넘치는 튜너의 보완이 필요한데요, 다양하고 많은 튜너들이 벤츠나 아우디보다 BMW에 더 애정을 많이 쏟아붓는 편이구요, BMW를 튜닝하는 업체는 알피나(Alpina)이외에도 AC 슈니처(AC Schnitzer), 하만(Hamann), 하르트게(hartge)G-파워, 3D 디자인 등 다양한 튜너들이 존재한답니다. BMW는 자체 고성능 브랜드 'M' 시리즈가 있구요, M모델로도 만족하지 못하는 많은 소비자들을 고려해서 대표적인 튜너 '알피나'(Alpina)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BMW의 모터스포츠에서 시작한 자회사 'M'  

    BMW의 퀄리티를 높여준 M시리즈의 고성능 라인업 

 

 

 

프란츠 요세프 포프가 1916년에 설립한 BMW(‘바이에리셰 모토렌 베르케(Bayerische Motoren Werke, (영)Bavarian Motor Works)’는 원래 독일 공군에 항공기 엔진을 납품하다가, 모터사이클로 사업분야를 전환하면서 1928년부터 자동차를 제조ㆍ판매에 전념해온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해세단(Sedan), 컨버터블(Convertible), SUV(Sport Utility Vehicle), 스포츠카(Sports Car) 그리고 모터사이클(Motor Cycle)을 제조 · 판매해왔는데요,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AMG를 인수하여 벤츠의 라인으로 들인 것 처럼, BMW에서도 고성능 라인업으로 자회사 격인 M Gmbh를 만들었습니다.

 

  

 

 

BMW 차량이 유럽의 다양한 모터스포츠 레이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1972년에 'BMW 모토수포르트 주식회사(BMW Motorsport GmbH)'라는 이름으로 모터스포츠에 전념할수 있는 자회사를 설립했던게 BMW M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BMW 모토수포르트는 모터스포츠에서의 경험을 양산차에 접목시켜 M3, M5 등 고성능 M시리즈모델을 출시해 BMW의 퀄리티를 높이고 많은 인기를 얻었죠. 1993년 BMW M 주식회사(BMW M GmbH)로 이름을 바꾸면서 지금의 M이 있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레이스경주용 엔진 제작을 비롯 모터스포츠의 프로그램 관리와, 고성능 양산차 개발및 생산, 양산차의 주문개조 및 맞춤제작 프로그램인 BMW 인디비주얼,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관리 및 운영하는 BMW 드라이버 트레이닝. 이렇게 세 가지 분야에 집중하여 BMW M의 주력사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BMW 전문 간판 튜너 '알피나(Alpina) 

    먼저 알아본 BMW의 전폭지원받으며 1년 1000대 한정생산

 

젋은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BMW의 다양한 튜너들 중 으뜹으로 꼽히는 '알피나'(Alpina)는 BMW가 먼저 가능성을 알아봐준 튜닝전문 브랜드인데요, BMW의  자회사격인 자체 고성능 브랜드 'M'으로도 만족하지 못하는 많은 소비자들을 고려하여 지금의 '알피나'(Alpina)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BMW의 브랜드력을 높이기 위해 BMW 모델을 적극 지원하고 엔진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정도로 BMW의 신임을 받는 튜닝업체입니다. 일반적인 튜닝브랜드들과는 달리 독일에 자동차 제조사로도 등록돼있다고 하더라구요.

 

 

 

 

알피나(Alpina)의 역사는 1962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BMW의 소형차 1500을 구입했던 부르카르드 보벤지펜(Burkard Bovensiepen)이 더 뛰어난 성능을 위해 직접 튜닝을 했었는데요, 그가 탄생시킨 듀얼 카뷰레터(Dual Carburettor)는 BMW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파울한네만(Paul G. Hahnemann) 세일즈 담당 이사와 자동차 전문가들에게 인정 받으면서 1965년 1월 1일 바이에른 카우프보이렌(Kaufbeuren)에서 지금의 알피나가 설립되었습니다.  BMW에서 필요 차량을 지원받으며 알피나 차량을 만들었고 BMW 와 동일한 A/S 서비스를 지원했는데요, 8명으로 시작한 회사가 5년만에 70명 이상의 규모로 확장하면서 부흐뢰(Buchloe)로 본사를 옮겨 유럽 전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BMW의 알피나 역시 차량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1968년부터 1977년까지 유럽에서 열리는 각종 모터스포츠에 참가했었는데요. 특히 유러피언 투어링카 챔피언십에서는 3번이나 우승을 기록했고, 독일 힐클라임 챔피언십, 스파 24시간 내구레이스등에서도 우승을 거둬 명성을 떨쳤다고 하구요, 이후에도 독일 DTM이나 FIA GT3등 유러피안 챔피언십등에 모습을 보이며, 모터스포츠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고성능 차에 접목시키기위해 노력해왔기에 지금의 알피나(Alpina)가 있을 수 있었답니다.

 

 


 
알피나의 직원이 120명으로 늘었던 1992년 즈음에는 전자식 클러치 관리 시스템이 도입된 시프트-트로닉 (Shift Tronic)과 반자동 변속기로 패들시프트를 통해 변속이 가능한 스위치-트로닉(Switch  Tronic)을 연달아 내놓으며 BMW M보다 빠른 변속기를 인정받았구요, 1978년 최고출력 300마력의 알피나 B7터보, 1989년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360마력을 자랑했던  알피나 B10 바이터보, 1999년 트윈터보 엔진에 직렬 6기통을 단 최고출력 245마력짜리 알피나 D10 바이터보, 2010년 디젤엔진이 장착된 알피나 D3바이터보등을 출시하며 BMW 튜닝업계에서 꾸준히 주목받아 왔습니다. 대부분의 부품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알피나는 BMW로부터 매년 1000대씩의 차를 제공받아 딱 정해진 수량만큼의 '한정모델'을 선보여오고 있어, 한정판, 한정모델에 관심많은 수집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젊은 층을 비롯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BMW. 수입차 브랜드중 인지도 1위를 자랑하는 브랜드답게 M시리즈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정작 알피나(Alpina)는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BMW에게 먼저 초이스된 전문 튜닝브랜드 알피나. 국내에서의 BMW 인기도에 힘입어 알피나(Alpina)도 브라부스(Brabus)처럼 국내 상륙하는 날이 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물론 현대나 기아같은 국산차들의 튜닝브랜드력도 더 커졌으면 좋겠구요.

벌써 또 한해가 지나고 새로운 해 첫 월요일을 맞았네요. 새해 이루고자하는 꿈 모두 이루실수 있도록, 파이팅 넘치는 월요일 보람차게 마무리하시길 바라면서, 다음번엔 어디~!? 마지막 남은 아우디(Audi)!!! 아우디의 전문튜너로 알려진 RS와 ABT에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 윤뽀 2015.02.09 23:06 신고

    요즘은 외제차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져서 제가 사는 곳에서도 흔히 보이네요 ㅎㅎ
    신랑도 담에 차 바꿀 땐 외제차 사고 싶다는데 BMW일려나, 뭘 염두에 두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ㅅ-

    • 수입차정비전문기업 KTAMG 2015.02.11 09:53 신고

      그러게요, 정말 예전에비해 외제차 보이는 빈도가 많아졌어요..!
      나중에 차 바꾸시면 또 댓글달아주세요, 제가 댓글로나마 축하와 안전운전 빌어드릴게요,,,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