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리뷰 10탄, 영화처럼 되진 않지만, 달리는(?) 트럭에서 차 내리기! 성공?

 

대표이미지

 

 

분노의질주 시리즈, 이탈리안 잡, 기타 등등 액션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자동차 씬들.

우리가 분노의 질주처럼 온갖 CG를 동반한 액션씬은 시도조차 해볼 수 없겠지만 문득 우리도 저정도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그 것은 바로 바로. Car in car. 커다란 화물차에 자동차가 들어가고 나오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말이죠. 우리에게도 ‘자동차가 들어가는 자동차’가 있기 때문이죠.

 

 

 

 

뙇! 우리 KTAMG가 전국에 수입차교육을 다니면서 활용하는 차량인데요. 내부에는 이동식 교육장도 겸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수입차교육을 위한 것이니까, 수입차를 싣고 이동을 다니고 있어요.

 

 

 

 

뒤쪽에 차가 진입, 진출할 수 있도록 접이식으로 제작했습니다. 접이식이기 때문에 차가 달리는 중에도 다리를 촥 펴고 내려올 수 있도록 말이죠.

 

 

 

 

접히면 이러한 모습이 되는, 저희 KTAMG 나름 트랜스포머 화물카입니다. (하하)

자 이제, 준비물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는 직접 영화처럼 해보면 됩니다. 이왕이면 크고 멋진 차가 좋겠다 싶어서 2014년식 BMW750Li Xdrive로 실험에 돌입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트럭에 차를 싣고, 트럭이 출발하면, 내려오면 되는 것이죠.


결과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선 BMW 750Li는 생각만큼 큰 차였습니다. 쿨럭..

간신히 딱 들어간 폭에서 나오는 것 자체가 어려움이었네요 !

 

 

뚜둥...접촉사고.. 번쩍번쩍 새 BMW에 영광의 상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후덜덜...

 

 

그리고 생각만큼 익사이팅한 영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문 자동차스턴트도 아니고 레이서도 아닌 일반인이 시도하는만큼 안전도 중요했기에 무리한 시도를 피하게 된 탓이겠죠.

결국 스멀스멀 스멀스멀..조심조심 내려오며 영화 같은 모습을 그렸던 이번 실험은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습니다. 그래도 움직이는 트럭에서 차가 내려오긴 했으니까요!!

 

 

 '영화처럼 멋있게'는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큰사고없이 무사 성공했네요. 

 

마지막에 화물차에서 내려온 후 속도내어 달려나가는 BMW가 멋있었던 걸로 만족하고 끝.......내기엔 아쉬운 실험이긴 합니다. 

컨테이너를 동반한 더 큰 트럭이 있다면 더 쉽게 할 수 있을텐데. 이거이거 섭외해봐야 하나요...재미로 시작했는데 일이 커지는 기분이… 아무튼 다음에 다시 한번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7.5톤 트럭에 제작된 차량 진출입용 장치와 750Li의 영광의 상처가 아까워서라도 말이죠.

다음에는 조금 더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기를 바라며 오늘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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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붕 2015.05.28 13:44 신고

    ㅎㅎㅎ
    대단 합니다
    영화 찰영 하는데
    차량 빌려주고 광고 하면 일석 이조 겠습니다
    잘하면 차값 나오는 효과를 볼수있겠습니다
    충무로 연락 해볼까요

자동차 액션 간판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출연배우

 

 

감독

  줄거리

역대 최강의 멤버 VS 사상 최악의 상대 팀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결심하는데…

 

평점

 

 

 

 

 

 

 

시리즈물로는 흔치않은,

  

무려 7번째 시리즈를 내놓은 영화, 분노의 질주

 

스피드 넘치는 슈퍼카 액션과 개성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온 분노의 질주가 스케일 진화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스트리트 레이싱이라는 반죽에 남자들의 묵직한 우정, 잘 짜여진 액션등의 양념을 첨가해 저예산B급영화로 2001년에 제작되었던 1편이 예상외의 성공을 거두고 2편, 3편 제작되어오면서 시리즈물로 거듭났죠.

남자들의 로망인 다양한 레이싱카와 머슬카들이 줄줄이 등장하며 스피디한 자동차 액션영화의 간판영화로 자리매김했고, 예산과 스케일이 비대해지면서 블록버스터 영화화 되었습니다.

이번 2015년에 개봉된 7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세븐은, 간판배우중 하나였던 故폴 워커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면서 그의 유작으로 알려져 더 화제이기도 했는데요, 이번 7번째 시리즈 더 세븐의 감상 포인트를 살짝 짚어봤습니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각종 슈퍼카 

 

 

분노의 질주! 하면 각종 드림카의 스피드 액션이 절로 떠오릅니다. 다양한 머슬카와 레이싱카가 주로 등장하죠, 마치 다 마신 빈 맥주캔 밟아구기듯 쿨하게 망가지는 고급 슈퍼카들을 보며 왠지 모를 짜릿함을 느낍니다. 그간 분노의 질주를 촬영하면서 망가진 차량이 무려 230여대나 된다네요. 영화속 등장하는 차량을 알아보고 짚어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한데요.

 

 

레티 오티즈 레이싱장면 Audi R8

 

스트리트 레이싱에서 시작한 영화답게, 이번 7편 초반부터 강한여자 전문배우 레티 오티즈(미셸 로드리게즈)가 1:1 레이싱을 벌이는데요, 이때 레티 오티즈와 레이스를 벌이는 차량으로 아우디 R8이 등장합니다. 국가대표 손흥민 축구선수의 차량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새빨간 컬러와 매끄러운 라인의 매치가 너무나 훌륭하네요. 개인적으론 어렸을 적 용돈 잘주시는 친척분께 사드리겠다며 막연히 상상하던 빨간 스포츠카가 딱 이런 디자인이었던 것 같아요.

아우디 R8의 기본 모델은 5.2리터 V10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540마력을 발휘하구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하는데에 걸리는 시간 불과 3.5초! 최고속도 323km/h를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낙하산타고 산도 타던 차량 Dodge Charger RT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메단채로 고공 낙하시켜 착륙과 동시에 스피디하게 내달리던 닷지 차저 차량입니다. 1970년 모델이 이런식으로도 재해석되었어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빠르고 매끄러운 액션을 전혀 무리없이, 오히려 더 간지나게 소화합니다. 닷지 차저 RT는 영화속에서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차량으로도 등장합니다.

 

 

국산을 발견하는 반가움! 현대 엘란트라와 아반떼 MD

 

분노의 질주에서 국산차량은 볼 수 없느냐, 아닙니다. 대한민국 현대차량도 찾아볼 수 있어요. 2011년식 현대 엘란트라(왼쪽)와 아반떼 MD(오른쪽)도 등장합니다. 낯익은 차량을 발견할 때의 그 반가움이란!

 

 

억만장자가 구금해둔 진짜 슈퍼카 2013 W Motors Lykan Hypersport 

 

더 세븐에서 명장면으로 꼽히는 장면입니다. 빌딩을 뚫고 두바이 하늘을 나는 이 모델은 억만장자의 리얼 슈퍼카! 라이칸 하이퍼스포트 인데요, 750마력을 자랑하는 차량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무려 2.8초면 가능합니다. 모델의 LED 램프에는 다이아몬드 코팅을, 내부 시트에는 금실 스티치를 넣고, 대시보드엔 홀로그래픽 화면이 설치되어 있구요. 1년에 7대만 생산하는 한정모델로 가격은 38억에 판매하고 있으며, 차량을 구매하면 차량과 같이 딱 7개만 한정 제작되는 2억 2천만원 상당의 사이러스 클렙사이스(Cyrus Klepcys)시계를 줍니다. 주로 아랍의 부호들이 누리는 모델이라고 하네요..!

 

 

영화 곳곳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자동차모델들

 

산악 질주씬에서 브라이언 오코너를 태우고 전투형 버스와 대적하던 차량은 2011 Subaru Impreza WRX Sti 입니다. 4기통 Boxer-4엔진에 305마력을 자랑하는 세단형 모델로 World Rally Championship에 참가하는 경주차량인데요. 스틸컷속 스바루의 모습은 굉장히 '지켜주지 못해 미안'스럽네요.

 

이외에도 다양한 차량이 등장합니다. 평소 차량에 관심 많으신 분들껜 모델 알아보는 재미가 쏠쏠할 듯 싶구요, 평소 자동차 모델엔 관심 없으신 분들이라도 아이쇼핑 하듯, 하나 하나 훑어보는 다양성도 메리트있을듯 하네요.

 

 

 

 

눈 뗄수 없는 블록버스터급 액션

 

 

자동차 액션의 간판 영화답다

 

전투버스와 사투끝에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한 브라이언 오코너, 단 1초의 당황이나 망설임 없이 전투버스를 달려 레티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합니다. 절벽에 떨어져 가루가 될 위기를 모면했음에도 뭐랄까...땅바닥에 누워 한숨돌리는 오코너의 표정은 가뿐히 산책하고 돌아와 쉬는 사람처럼 태연합니다. 손에 땀을 쥐던 관객들은 '캬아..' 탄성이 절로나옵니다. 모두들 말도 안되는 액션이란걸 알면서도, 그 짜릿함에 매료되는. 영화니까 가능한 명장면 중 하나입니다.

 

 

 

더 말도 안되지만 감탄을 자아내는 명장면이 또 있습니다. 영화속에 '신의 눈'이란 아이템을 되찾기위해 찾아간 두바이의 억만장자의 빌딩에서, 한정생산되는 38억짜리 꿈의카를 타고 주인공들은 하늘을 납니다. 미친듯이 속도를 내어 빌딩 유리를 뚫고 날아올라, 그 옆 빌딩으로 정확하게 착지하죠. 층과 층사이에 착륙했다면 주인공들 즉사, 영화는 허무개그처럼 끝날수도 있었을텐데. 무려 빌딩 3개를 통과하면서도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차량만 하늘을 날아 시원하게 지상에 패대기 쳐질 뿐입니다. 평생 한번 타볼수 있을지 모를 모델이 지상에 곧두박칠 치는 장면은 왠지 모를 후련함을 안겨줍니다. 주인공 도미닉 토리토와 브라이언 오코너는 역시 이런 상황에도 동네 조깅하고 온 사람들처럼 태연하답니다.

 

 

치고 받는 액션신도 빠지지 않았다

 

도미닉 토리토 일당이 6편에서 KO시킨 오웬 쇼의 복수를 위해 나타난 형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도미닉 일당에게 복수하기 위해 주변을 들쑤시기 시작하고, 가족과 소중한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돔(도미닉 토레토)역시 반격에 나섭니다. 도미닉과 데카드 쇼의 남자냄새 물씬나는 1:1 몸싸움 장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재미구요, 

빈 디젤, 폴 워커, 제이슨 스타뎀, 미셸 로드리게즈 이외에도, 말이 필요없는 헐리웃 배우 드웨인존슨(루크 홉스역), 옹박으로 잘알려진 태국배우 토니 자(카이트역)등. 거친 액션으론 한가닥 하는 배우들이 여럿 출연하는데요. 치고 받을 때 마다 '퍽, 퉁, 쾅'하는 시원한 효과음이 더해져 테이큰, 본 시리즈 못지 않은 시원시원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시리즈 7편까지의 대장정,

  

출연 배우들의 세월이 고스란히.

 

 

 

원년 멤버들이 더 세븐에 이르기까지

 

영화를 관람하면서 문득, 원래 주인공들이 이런 느낌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 관람 후에 1편때 이미지와 포스터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역시나. 첫번째 시리즈부터 배우들 사이에 민자머리가 유행이었던 건 아니더군요. 유독 이번 7편은 민자머리가 많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미아 토레토 역의 조다나 브류스터. 분명 외모가 가장 많이 달라진 것 같아 찾아보니, 확실히 1편땐 더 앳띄어 보입니다.

 

 

15년에 걸친 시리즈 영화에 참여하면서, 그녀가 아름답게 나이들어 가는 모습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빈 디젤이나 폴 워커 역시 확실히 젊었네요. 세월에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을 영화속에 고스란히 담아둘수 있다는 것. 배우만이 누릴수 있는 하나의 축복인 것 같습니다.

 

 

故 폴워커의 유작  

 

시리즈 내내 빈 디젤과 함께 가장 비중 큰 주인공이었던 폴 워커, 얼마전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었죠.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자동차 사고로 현장에서 바로 생을 달리했다고 하는데요, 폴워커의 사고현장사진을 보며 많은 팬분들이 안타까워하셨을 것 같아요.

 

아래 ▶ 화살표를 클릭해서 사진을 넘기세요.

 

  영화의 엔딩 장면입니다. 갑작스럽게 하직한 폴워커를 기리는 듯, '작별 인사도 안해?' 영화속 돔(도미닉 토레토)의 대사가 긴 여운이 남는 장면이었어요. 진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말없이 갈라지는 길을 각자 달려 헤어졌습니다.

 

 

폴 워커는 영화가 80% 정도 제작 되었을때 사고를 당했다고 해요. 영화 후반부 어디선가부터 폴 워커의 얼굴이 좀 이질적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었는데 역시나. 나머지 촬영분은 폴워커의 두 남동생이 대신 촬영한 후 CG 합성을 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론 엔딩장면이 제일 이질적이었습니다.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고 지나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폴워커 없이 8편이 나올수 있을까.. 궁금하지만, 그동안 너무 재미있게 봐온 시리즈 영화라, 8편 아니 10편도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소장가치 뛰어난 시리즈 영화 분노의 질주, 후작은 전작만 못하다는 편견을 깨고 회마다 거듭해 정점을 찍었습니다.

화끈한 액션에 목마르셨던 분들께 막내리기전 영화관 감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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